안녕하세요:) 다이어터 무먹이 입니다! 오늘은 웨딩홀투어를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해요.
저는 총 4곳의 웨딩홀을 다녀왔는데요, 한 주에 2곳씩 2주에 걸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더는 못 돌아다닐 것 같으면서 저 같은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해서 제가 글로 여러분의 웨딩홀 랜선투어를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방문한 4곳은 순서대로 문래역의 규수당, 상동역의 소풍웨딩컨벤션, 발산역의 더뉴컨벤션, 당산역의 그랜드컨벤션 입니다.
웨딩홀 투어를 2주에 걸쳐서 가게된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플래너님이 추천해주신 4곳을 한 번에 투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곳은 방문 상담 예약 조차 어려워서 포기를 하게 되었구요, 1곳은 개인사정이 있어서 안가기로 결정을 하여 총 2곳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남게 된 2곳이 부천 상동역에 있는 소풍컨벤션과 문래역에 있는 규수당 이었습니다. 제가 목동쪽에 살고, 남자친구가 부천쪽에서 살고 있었고, 양가 부모님은 둘 중 어느 쪽에서 해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둘 중 괜찮은 곳으로 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저는 결혼식에 큰 로망이 없어서ㅎㅎ 식사 괜찮은 곳, 주차 괜찮은 곳, 홀 내부는 적당히 결혼식 느낌이 날 것! 그리고 가성비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을 안고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희는 소심쟁이들이라 밝은 곳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두운 홀 위주로 구경을 하고 왔답니다!
규수당 웨딩홀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문래역과 영등포역 사이에 있는 규수당입니다. 규수당은 문래역에서 도보10분, 영등포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회사 건물등 높은 건물이 많았고, 규수당 자체도 위로 오피스텔?이 딸려 있는 주상복합 건물의 2층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건물들 건너편으로는 야채시장이 쭉 있어서 외관상 그렇게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으나, 주말에 혼잡한 지역은 아니라는 점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도보로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문래역에서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규모의 웨딩홀이라 그런지 예약실도 조금 작은 편이에요! 어짜피 프라이빗하게 작은 공간으로 들어가서 문 닫고 상담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예약실 규모만 봐도 어느정도 웨딩홀 규모가 보이더라구요ㅎㅎ 목마르셔도 음료수 사지 마시고 가서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편안하게 상담 받으세요!
상담시간은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무래도 처음 상담하는 거다 보니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나 필요한 것들을 딜해봤어야 하는데 뭘 질문해야할지도 제가 뭐가 필요한지도 몰라서 네네~하다가 계약을 하고 왔더라지요..ㅎㅎ확실히 공식적으로 쓰여있는 가격보다는 잘 맞춰 주시기 때문에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인 느낌이 (가성비 굿) 들어서 계약을 바로 하고 나왔습니다. 규수당은 예식날 6개월 전에 취소하면 수수료가 하나도 안 들기 때문에 보험들어 놓는다 생각하고 계약을 하고 나왔습니다. 계약금은 100만원이 었구요, 카드나 현금 상관없이 결제 가능합니다. 요즘 상담비 받거나 계약금 취소시 수수료 무는 웨딩홀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예식장은 취소하면 너무나 큰 손해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밑에 예식장가서 확인하시면 좋은 것들 목록으로 작성해 첨부할테니 꼭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규수당 웨딩홀의 장점
- 단독홀!! 단독홀 느낌이 아니라 단독홀이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이나 규모가 클 필요가 없는 나만의 결혼식장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첫 예식시간이라면 홀의 하객 전부가 내 하객이라는 점
- 동선이 깔끔합니다. 규수당이 전체 2층의 절반정도 자리잡고 있고, 2층에 신부 대기실, 혼주대기실, 폐백실, 혼주미용실, 연회장이 깔끔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제휴가 되는 한복 대여점도 바로 옆에 있어요!
- 규모가 아담합니다. 가족끼리 까진 아닌 소규모 진행을 원할 때 인원 수도 잘 맞춰 주십니다!
- 서울에 있는 웨딩홀과 비교하여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가성비 결혼식을 원하신다면 큰 장점이지요!
- 2부 진행!! 2부 진행이야 말로 결혼식장에서의 다른 결혼식 하객들과 혼선이 없을 것이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똑똑한 신부들은 2부 진행이 있는지 없는지 부터 본다고 하네요ㅎㅎ 2부를 원해서 라기 보다는 2부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하객 섞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뷔페: 서울에 있는 예식장 치고 뷔페 금액대가 괜찮은 편이며, 음식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음!
- 예약상담비X, 가계약 위약금 본식 6개월 전까지 발생X
규수당 웨딩홀의 단점
- 앞에서도 말했듯이, 단독건물이 아니며 같은 건물 4층에 다른 웨딩홀이 있습니다. 1층에서 각 연회장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안내 분이 있을 정도로 두 곳의 결혼식장이 하객들은 헷갈려 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외관자체가 웨딩홀 느낌이 안나요
- 주차가 넉넉하다고 하셨는데, 같은 건물의 다른 웨딩홀이 4개의 홀을 가지고 있는 큰 예식장이며, 단독건물이 아니기에 다 같이 쓴다는 가정 하에 주말에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하에 주차를 하시고 올라오실때 예식장이 2개이기 때문에 또 헷갈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더라구요ㅠ + 옆 건물 주차장이용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공영주차장도 아니고 하객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
-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예식장이 바로 보였으면 좋겠는데(뚜벅이 하객님들을 위해), 두개 역의 가운데라 좀 걸어야 한다는 점이 걸렸습니다.
- 전 개인 적인 생각인데 앞에 야채가게?때문에 주변에서 은은하게 대파냄새가 좀 나요ㅠ
소풍컨벤션 웨딩홀
소풍컨벤션은 부천상동역 앞에 위치한 뉴코아백화점 7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동역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고, 도보로 걸었을 때 5분정도 걸린 느낌이에요! 소풍컨벤션은 홀이 2개인데, 하나는 라온제나홀 하나는 베일리 홀이에요. 라온제나홀과 베일리 홀은 서로 등지고 있어서 단독홀은 아니지만 단독홀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로비가 굉장히 넓고 층고가 높은 편이에요!! 라온제나 홀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홀이고, 베일리 홀은 채플형식의 밝은 느낌이 나는 홀이랍니다. 저희는 라온제나를 염두해 두고 상담을 가긴 했는데, 베일리 홀 앞에 있는 야외 옥상 정원이 너무 맘에 들었었어요ㅠㅠ 라온제나홀이나 베일리 홀이나 모두 야외옥상 정원을 사용할 수 있고, 본식 촬영 때 식전에 야외 옥상 정원에서도 촬영을 한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근데 위치상 아무래도 베일리 홀 앞에 있다보니 베일리 홀 이용하시는 분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다 싶이 두 홀이 등지고 있어서 라온제나 홀 하객 분들은 야외 옥상 정원을 발견 못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홀은 개인적으로 라온제나 홀이 더 마음에 들었고, 둘다 가질 수는 없는 없으니깐요.
소풍 컨벤션의 방문 상담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희는 10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요, 앞에 상담이 늘어져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면서 소풍 컨벤션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1시간 단위로 상담을 받는 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나봐여!! 저희 말고도 2커플이 그런식으로 10분~15분 정도 기다렸어요! 저는 사실 사진은 인터넷으로 이미 많이 보고와서 빨리 실물을 보고 설명듣고 상담 받고 싶었는데 그 시간이 지루했어요ㅠ 앞에 상담이 늘어졌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기다린 상황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규수당이랑 비교해서 들을 것들을 예랑이랑 상의를 했어요! 소풍컨벤션이 두번째로 방문한 웨딩홀이기 때문에 처음에 규수당에서 들었던 정보들과 비교하면서 들으려구요ㅋㅋㅋㅋ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네네 했기 때문에 염두해 둘 점? 들을 생각하며 지루한 기다림을 보냈어요. 저희 차례가 되니 상담실로 부르시더라구요. 상담실은 3개 있었는데 투명 문이 아니고 창문도 없고 해서ㅋㅋㅋ뭔가 취조실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부천이다 보니까 서울에 있는 식장보다는 대관료/식대가 싸더라구요! 소풍은 본식사진이 필수 포함이었어요~소풍자체에 작가님들이 계셔서 대관료 가격에 본식스냅사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사진에 별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라서 오히려 알아보지 않아도 되서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본식스냅사진을 맡기고 싶은 업체가 있으셨던 분들은 조금 아까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면 많이들 추가해서 하시더라구요! 서브로 원하는 업체를 넣으셔서 소풍작가님들이랑 원하는 업체작가님들이 같이 찍어주시는 걸로요ㅎㅎ
그리고 소풍은 한복이랑 메이크업 드레스 다 보유하고 있어서, 패키지 이용을 엄청 많이 이용하신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이미 스드메를 계약하고 온 상태라 패키지 설명을 듣지 않기로 했답니다..ㅎㅎ 괜히 들었다가 머리 아파지기 싫어서요!
저번에도 제가 올린적이 있는데 청담가서 헤메하고 드레스입고 결혼식장까지 이동하고 이런게 머리아프신 분들은 꼭 홀패키지 설명을 듣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소풍에서는 패키지 하면 그냥 예식아침에 식장에 빨리오면 메이크업 드레스 다 해결해주십니다. 호박마차 요정님이 계셔요~
소풍웨딩컨벤션의 장점
- 홀패키지 : 웨딩홀 한쪽에 메이크업샵, 드레스샵, 한복샵이 붙어있어서 동선이 좋아요! 어머님들 메이크업부터 한복까지 한번에 다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것같아요ㅠ
- 라온제나 홀이 정말 예뻐요! 어둡고 웅장한 홀 좋아하시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보고가세요! 부천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 식대가 굉장히 가성비가 좋아요! 먹어보진 못했지만 맛있다는 말이 엄청 많더라구요! 뷔페때문에 소풍으로 결정했다는 분도 많이 봤어요.
- 뉴코아 백화점 7층에 위치해서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고, 찾아오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 상담할때 저희끼리 상의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좋은 배려를 받았습니다. 괜히 상담해주시는 분이 앞에 있으면 민망하니까요ㅎ
- 옥상 야외정원이 너무 이쁘게 잘 되어있어요!! 미리 오신 하객분들이 계시기에도 너무 좋을 것같아요ㅎㅎ
- 다음 타임 신부과 혼주분들이 대기하실 곳이 넉넉하고 프라이빗하게 준비되어있어요!
- 층고가 굉장히 높고, 로비도 넓고, 신부대기실도 예뻐요! 예식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화이트에 우드톤이라 예쁩니다.
- 웨딩홀에 포토부스 제휴가 되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축하해주러 와주신 하객분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 쥬드 쥬얼리랑 제휴해용! 예물 결정 못하신 분들은 같이 상담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풍웨딩컨벤션의 단점
- 저희는 뚜벅이로 가봤는데, 백화점 7층이라 올라가는 길이 매우 혼잡했습니다. 메인 엘레베이터가 있다고는 하시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갔을 때 서브 엘레베이터로 안내가 되어져서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주말에 백화점 혼잡한 것 아시죠? 그 혼잡한 백화점 곳곳에 소풍웨딩컨벤션 안내원들이 계속 안내를 해주는데 런닝맨 찍는 것 같은 기분... 여기로 가세요 해서 가면 이번엔 여기서 꺽으세요 해서 꺽으면 여기서 위로 올라가세요~ 이런느낌?ㅋㅋㅋ웨딩홀가는 길이 미로에요.. 복잡한 것에 대해 말하자 상담해주시는 분이 메인 엘베가 있다고 하는데 저처럼 못 찾으면 내가 겪은 이 모든 혼잡한 것을 겪겠지?싶어서 그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서브 엘레베이터로 통해서 가는 길은 CGV 영화보고 나오면 퇴장하는 길(영화관 뒷길)이어서 가는 동안 여기가 맞아...? 이런 생각이 가는 내내 들었고, 걷는 길도 꽤 됬어요. 그리고 팝콘냄새나서 짜증났어요. 그 길을 다지나서 웨딩홀로 들어가는 길도 쪽문같이 작은 문이고, 웨딩홀 들어와서도 그 쪽문 근처만 가면 팝콘냄새가 나서 저는 그 부분이 제일 싫었어요ㅠ 가성비도 너무 좋고 웨딩홀 들어가면 너무 이쁘고 넓고 다 좋은데 팝콘냄새가 용납이 안됬어요..
- 폐백이 원하는 대로 안됩니다. 홀은 2개인데 폐백실이 1개여서 폐백을 하고 싶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더욱 황당한 점은 폐백실 이용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본식 2주전에 알려준다는 겁니다..허허.. 저는 폐백을 안하기로 해서 괜찮긴 했는데 그 부분이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2주전에 통보식의 폐백이 말이에요ㅎㅎ 트리플 J로써 용납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상담비용은 없으나 계약금 100만원 현금이구요, 계약일로 부터 2주가 지나면 20%의 상담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식 6개월이 안남은 시점부터는 계약금이 아닌 예식비용에서 남은 기간 별 퍼센티지로 위약금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계약서에 써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셔야 하고 이것은 거의 모든 웨딩홀이 동일합니다.)
- 주차를 뉴코아 백화점 지하 주차장 같이 사용합니다. 주차대수는 넉넉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하나 혼잡할 것이 벌써 보이시죠? 주말의 백화점 주차장만 생각해도 답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차안내문을 보여주셨는데, 원하면 청첩장에 동봉할 수 있도록 프린트 해서 주신다는데 왜 주신다는지 아시겠쬬...?저는 그것을 청첩장에 넣기가 매우 싫었어요.
웨딩홀 투어 후 고민
이렇게 한 날에 다녀온 2개의 웨딩홀 규수당과 소풍컨벤션을 비교해서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았는데요! 저와 예랑이의 의견이 갈려서 저는 규수당, 예랑이는 소풍컨벤션으로 하고 싶어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쓰는 것이다 보니까 규수당이 더 좋아 보이게 적었을 수도 있는데요! 주차와 백화점 7층이라는 점을 빼면 가성비도, 홀크기나, 홀의 예쁨?, 뷔페 등 모든 것이 소풍이 더 좋았어요! 그러니까 규수당은 무난무난하고 큰장점이나 단점이 없는 편이고, 소풍은 장점도 큰데 단점도 큰 느낌이었답니다. 제가 소풍컨벤션으로 하기 싫어하니까 예랑이는 제가 원하는 대로 해도 된다고 제 결정에 맡겼으나 예랑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싶지 않았어요 ㅠ 그렇게 2 곳을 모두 계약을 하고 온 상태에서 계속 고민을 하다가 너무 2곳만 보고 고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2곳 까지만 더 보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2곳 더 보기로 한 곳은 아이웨딩에서 지역별로 쭉 보면서 골랐어요! 그리고 방문상담 전에는 비싸서 아예 제외했던 곳들도 상담 후 많은 곳들이 프로모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마음의 문을 열었어요ㅎㅎ 여러분도 공식적으로 적혀있는 가격만 보고 지레 겁먹어서? 포기하지 마세요! 가성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방문상담 결정된 2 곳이 발산역에 더뉴컨벤션과 당산역에 그랜드컨벤션 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이 2곳은 2편에서 세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ㅎㅎ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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